일본어

식당에서, 계산 부탁할 때 쓰는 말, お会計(오카이케이)お勘定(오칸죠-)

JH_KH 2019. 6. 4. 10:01

안녕하세요. 이번 포스팅에서는 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, 계산할 때 점원할 때 어떻게 말해야할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.

 

보통, 가격을 물어볼 때 "얼마입니까?" 할때는 いくらですか?(이꾸라데스까)로 많이 사용하는데요, 이 표현은 쇼핑 할 때 등. 그 자리에서 바로 가격을 물어볼 때 쓰는 표현이구요. 식당에서 계산할 때 쓰기엔 부적절한 표현이겠죠?

 

예를 들어, 테이블에 계산서가 올려져 있으면 그 계산서를 들고 나가시는 길에 계산대로 가서 계산하시면 되는데, 계산서가 올려져 있지 않은 경우에는 달라고 해야겠죠?

 

이때 쓰는 표현이 바로 "お会計お願いします。"(오카이케이 오네가이시마스) 또는 "お勘定おねがいします。"(오칸죠- 오네가이시마스) 입니다. 둘 다 쓰셔도 무방합니다.  (제 짧은 경험으로는 제 주위 일본인들은 오카이케이를 더 많이 쓰는 것 같았어요.)

 

그러면 점원이 계산서를 가져다 줄 겁니다 ^^  그럼 그 계산서를 가지고 카운터에가서 계산 하시면 됩니다.

 

자신있게 한번 써먹어보시길 바랄게요 !

 

이번 포스팅은 다음에 또 좋은 표현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.